고혈압 낮추는 검증된 방법 5가지와 마음가짐

고혈압 낮추는 방법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고혈압 원인에 대해서는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의사들도 정확히는 짚을 수 없다. 국내에만 1,300만 명 이상이나 고혈압을 갖고 있는데,
어떻게 낮출 수 있는지 또 몸에 어떤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자.

고혈압이 미치는 악영향

예를 들어 우리 혈관을 상수도관이라고 생각해보자. 가정에서 맑은 물을 사용하려면 상수원에서 압력을 통해
물을 집에 보내는데, 물이 이동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수도관은 노후가 된다.

그래서 평소에 비해 많은 물이 흐르거나 노폐물이 쌓여 압력이 높아지면
상수도관이 더 빨리 낡아버린다. 결국 흐린물이나 급수 중단 등의 이슈가 생기는데

몸의 혈관과 심장도 상수도관이랑 비슷하게 작동한다고 보면됨.
심장에서 피를 온몸에 공급하려면 강한 압력으로 피를 짜줘야 한다.
그런데 혈관의 상태가 좋지 못해 더 많은 압력을 요구하면

결국 혈관과 심장 둘 다 무리를 하게됨. 그리고 이 상태를 고혈압이라고 부르는거다.
낡은 상수도관을 방치하면 문제가 더 커지는것처럼 고혈압도 마찬가지다.

• 협심증
• 심근경색
• 심부전
• 뇌졸증
• 만성 콩팥병
• 치매
• 골다골증

위와 같이 심뇌혈관질환들이 대표적인 고혈압 합병증이다. 이외에도 콩팥, 치매, 골다공증 등
정말 많은 질환에 악영향을 미침.

 

세계 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고혈압은 사망을 포함한 각종 질병 원인의 20%나 된다.
이 수치는 모든 위험 인자들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고혈압 증상들

암살자란 별명처럼 고혈압은 증상이 없다. 그래서 본인이 높은 혈압을 가졌어도
체크하지 않는 이상 모른다는거.. 그리고 고혈압은 당장에 문제를 일으키기 보다는
5~20년 장기간에 걸쳐 조용히 병을 키움.

나중에가서 망가진 혈관을 가지고 병을 고치기란 매우 어려우니 증상이 없더라도
나이가 있다면 정기적으로 혈압 측정은 필수다.

국내 고령층 고혈압 환자 비율은 보면 왜 이렇게 많나 싶을거다.

• 60대 이상: 50%
• 70대 이상: 65%
  
  
  
  
  

고혈압 낮추는 방법

• 짜게 먹지 않기
• 식습관 다양한 영양소 섭취
• 술 적당히 먹자
• 체중 관리
• 운동

 

검증된 방법들만 소개하려고 한다. 우리의 혈액량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건 소금이다.
짜게 먹으면 혈액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혈압이 올라감.

그러니 싱겁게 먹기만 해도 수축기 혈압 [5mmHg] 정도 낮추는 것이 가능함. 그러니
국물 요리 먹을 때는 되도록 건더기만 먹어보자.

쌀이 주식인 한국인들에게는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을 더 높이는 것이 좋음.
또 채소는 색깔별로 여러가지를 먹도록 하자. 줄여야 할 것들은 육류에 많은
포화지방산이나 튀김에 많은 트랜스지방도 줄이는게 건강한 식습관임.

 

고혈압 낮추는 방법 DASH 식단으로 확실하게 잡아보자

 

그리고 술.. 이건 굳이 설명안해도 되겠지만 얼마나 나쁜지는 알아두자.
어디서 와인 한잔 정도는 오히려 건강 좋다는데? 한잔에 그치지 않는다는게 문제다.
고혈압이 있다면 소주 반 병 이상은 독약이라고 보면 된다.

체중 관리도 고혈압 낮추는 방법 중 아주 효과적이다. 5kg 정도 감량하면
수축기 혈압을 4~5mmHg 정도 내릴 수 있음. 적정 체중 BMI 18.5~25를 잘 유히자면
여러 성인병도 막아주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건 입증된 데이터임.

운동도 필수인데 일주일에 땀 날 정도의 유산소 운동은 150분 혹은 더 강한 중량 운동을 75분 이상하면
혈압이 5~8mmHg 정도 낮출 수 있다. 언급한 시간은 최소이지 더 높이면 혈압을 더 낮출 수 있음.

물론 근력 운동이 일시적으로는 혈압을 올리기 때문에 평소 혈압이
160~180mmHg 이상이라면 중량은 피하자.

그리고 의사가 처방해준 혈압약을 규치적으로 먹자.
처음 고혈압 진단을 받으면 바로 약물치료가 아닌 3개월 생활 습관 고쳐보고
다시 보는데

이때 혈압 조절에 성공하는 사람도 있으나 100명 중 10명 뿐이다.
평생 약 복용하는 점이 부담이긴 하나 안전하고 효과적이니 너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고혈압 약 부작용과 낮추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