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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베나치오 외 상태에 따라 적합한 소화제들

by 아는게 약 2022. 5. 17.

베나치오


베나치오, 까스활명수, 베아제, 훼스탈 등 다양한 소화제들이 있는데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떤 상황에 먹으면 보다 빠르게 속을 해결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개인적으로 체하면 두통이 심하게 오는 몸이라서 소화제를 많이 접해봤음.




베나치오 & 까스활명수


배나치오나 까스활명수는 대부분 먹어봤을거다. 이 두 음료는 위장 움직임을 촉진시켜서 음식물로 막힌 통로를 뚫어준다. 구토감이 올라올 때 마셔도 좋음.





훼스탈 & 베아제


애들은 소화 효소제라고 해서 음식을 직접 분해시켜주는 약이다. 베나치오나 까스활명수처럼 마시는 소화제는 음식 분해를 해주지 못하는데 소화 효소제인 훼스탈과 베아제는 평소 먹지 않던 고기를 많이 먹어서 다음날 설사를 하거나 속이 가스차거나 매우 불편할 때 먹으면 과식한 후에도 금방 속이 편해질 수 있다.

그냥 체하거나 속이 별로일때는 훼스탈 & 베아제 + 베나치오 & 까스활명수 같이 먹어서 위장을 촉진시켜 통로도 뚫고 음식까지 분해시켜서 흡수하면 소화불량은 직빵으로 해결됨.





소화제가 없을 때


고농도 카페인 커피를 마시면 이것도 위장 움직임을 촉진시키면서 위산까지 분비되니 급체에 효과가 좋다. 다만, 권장하지 않는 방법이니 자주하지말자. 약국도 닫고 소화제를 구하지 못했을 때 어쩔 수 없이 응급으로 사용하는 방법임. 이유는 이걸 자주하다보면 위염을 앓는다.





위염이 있을 경우 좋은 소화제


위염이 있는 사람들은 소화불량이 동반된다. 그래서 제산제인 노루모와 큐시드 정이 좋다. 평소 속이 쓰리고 자주 소화불량을 겪는다면 위염을 의심해보자. 이럴때는 베아제나 베나치오 보다는 노루모와 큐시드 정 효과가 훨씬 좋음. 그런데 만약 1주일 이상 장기적으로 소화가 안되고 속이 답답할 때는 더 심한 병일 수 있으니 꼭 병원에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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