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론을 3년전부터 자주 먹었는데 약간 비싸다고 느껴 새로운 멀미약을 찾아보니 보나링에이정을 찾았다. 동네병원에서 처방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보험처리로 싸게 먹을 수 있다. 다만, 단점으로 병원을 가야함.. 둘 다 먹어본 후기에 대해 정리해봤는데 도움되길 바람.
아네론 vs 보나링에이정 가격
아네론은 시중에서 구매가 가능한데 1갑씩 사기 어렵다. 보통 3~6갑 정도 대량 구매를 해야함. 9캡슐 들은 1갑에 12,000원 정도로 가격이 진짜 비쌈. 일본 현지에서는 4,000원이면 구매 가능함. 또 약국에서는 거의 없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구매해야 한다.
구매는 아래 링크에서 하면 됨.
멀미약으로는 아네론이 무척 유명해서 다른 거 찾을 생각을 안했는데 병원 간 김에 멀미약 물어보다가 보나링에이정을 알게 됐다. 그래서 먹기 시작했는데 효과가 좋아서 소개해봄. 이걸 복용하면서 1번도 멀미를 경험한 적이 없다.
가격은 병원비 약값 다 포함해서 10,000원 미만인데 30알이다. 또 보름치는 대부분 처방해줌.
부작용
일본약 아네론은 육지 멀미가 조금 느껴진다. 배를 오랫동안 타는 동안에는 멀미가 전혀 없지만, 육지에 내려서 가만히 서있거나 소변을 볼 때 몸이 약간 흔들리는걸 느낌. 운전할 때는 아무렇지도 않음. 그리고 보나링에이정의 부작용으로는 졸음이 조금 온다는데 아직까지 느껴본 적 없음.
효능
아네론이 비싼 이유가 멀미가 정말 심한 사람들은 아네론으로만 효과 보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도 효과가 없으면 배탈 생각은 접어야 함. 멀미가 생겼다면 일단 보나링에이정으로 시작해보고 효과를 못느끼겠다면 그때 아네론 먹는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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