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전염성과 치료 골든타임 (예방접종 대상)

대상포진이 정확히 어떤 걸까? 대상포진이라는 질환은 우선 어렸을 때 수두를 앓았거나 또 수두 백신을 맞았던 사람들이 있는데 같은 바이러스다. 동일한 바이러스인데 우리 몸에 신경절이라는 곳에 그 바이러스가 가만히 잠복해 있는 거임. 그러다가 면역력이 저하되게 되면 바이러스가 활성 되면서 몸의 대상. '대'라는 게 띠 대 자를 쓰는데

한쪽으로 띠처럼 수포가 올라오면서 통증도 매우 심하고 나중에 여러 가지 합병증도 야기할 수 있는 질환을 대상포진이라고 한다다.

대상포진 증상

대상포진

 

면역력 관리를 잘해주면 또 피해갈 수 있는 병이 바로 대상포진이다. 관리를 잘하면 충분히 극복 가능함. 보통 수두 같은 경우는 주로 가려움을 많이 호소할 수 있다. 성인 때도 물론 수두에 걸릴 수 있지만 근데 대상포진 같은 경우는 너무나 뚜렷하게 나타나는 게 아무래도 통증 굉장히 극심하게 옴.

통증 때문에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대상포진으로 인한 통증은 굉장히 심하다. 또 대상포진에 대해서 잘 알아야 되는 이유 중에 하나가 합병증 때문이다. 가장 흔한 합병증은 대상포진 후 신경통. 신경이 완전히 닫혀버린 상태. 이게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는 합병증이다.

대상포진 합병증

일시적인것도 아님. 신경은 한번 다치게 되면 복구하기가 많이 어렵다. 만약 대상포진이 얼굴에 있는 신경에 올 수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각막염 같은 게 오면서 힘드실 수도 있고, 심한 경우는 시력을 잃거나 손상되는 경우도 있고, 안면 마비가 오는 경우도 있으며, 청력을 잃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또 우리 몸이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대상포진을 앓게 된다면 대상포진 바이러스로 인한 2차 합병증으로 뇌수막염이라든지 폐렴 같은 안 좋은 경과가 오게 되면서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대상포진 특히 조심할 대상

대상포진은 연세가 많을수록 잘 걸리는 질환이다. 그래서 60대가 넘어가게 되면 훨씬 더 위험한 그룹에 속하게 되는 것임. 그리고 두 번째는 폐경기 여성들이 훨씬 더 대상포진에 잘 걸린다. 남성 보다도 약 1.5~2배까지도 대상포진에 잘 걸리는 취약한 그룹임.

그리고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대상포진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음. 나이가 어리다고 대상포진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음.

대상포진 전염성

대상포진은 전염될 수 있다. 진물이 흐르거나 터진 경우는 그거에 접촉을 하게 되는 경우에 면역력이 대상포진을 이겨낼 수 없는 상황이었다면 걸리는 거다.

대상포진 병원은 어디로?

여러 전문의가 대상포진 질환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거는 병을 잘 알고 항 바이러스 제재를 빨리 처방해 줄 수 있는곳에 가야하는데 피부과, 내과, 가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이 있음. 그런데 신경통이 되거나 아니면 눈의 문제, 귀의 문제로 나타나게 된다면 각 전문과에 가서 상담받는게 좋다. 신경통인 경우 마취통증의학과, 눈 쪽의 질환으로 번지게 된다면 안과 등 특수과를 찾아가야 함.

대상포진 치료 & 골든타임

대상포진은 72시간 이내에 항 바이러스 제제를 복용해야 된다. 보통 항마이러스 제재 같은 경우는 7일에서 10일 정도 복용을 하게끔 약재별로 조금의 차이는 있음. 그리고 상태가 매우 심각한 면역력 저하 상태가 예측되는 경우는 주사 제재로 정맥주사 제재로 항바이러스 제재를 막기도 함.

그리고 또 굉장히 다양한 치료 방법들을 도입해야 되는데 통증이 너무 심한 경우는 진통제 복용이 돼야지 조금 가라앉고, 이 외에 신경 자극 증상이란 게 있다. 예를 들어, 대상포진 밖에 아직 신경통으로 넘어가지 않고 대상포진 상황인데도 얼굴에 마비가 온다든지 굉장히 심각한 상황. 이런 경우는 스테로이드를 한 3주 정도 초반에 사용할 수도 있고

피부가 상태가 나쁘고 가려워서 2차 세균성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면 피부 관리를 위한 약재들을 처방을 해야하고, 또 신경 자극 증상. 통증이 매우 심하다면, 아직 대상포진 후 신경통까지는 아니지만, 대상포진 후 신경통 치료 약제에 준하는 항경련제나 항우울제 같은 거를 처방 받아야 될 수도 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60세 이상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권장한다. 그리고 50세 이상인 경우는 본인이 원하는 경우 또는 필요에 의해서 대상포진 백신 예방접종을 받으실 수 있다. 살면서 딱 1번만 맞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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