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에게 알맞는 유방암 치료 파악하기

유방암에는 종류가 있다. 만약 진단을 받게 된다면 내가 어떤 종류의 유방암인가 이것을 알아야 함. 크게 유방암이 세 가지 종류인데 아래와 같음.

 

1. 호르몬
2. HER2
3. 삼중음성유방암

유방암 종류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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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호르몬 수용체가 많이 발현이 된 유방암이 있다. 에스트로겐 호르몬 수용체, 프로게스트론 호르몬 수용체 이 2가지를 보게 되는데 이런 유방암이 50~60% 이상 가장 많은 타입이다.

두 번째는 HER2라고 하는 게 있다. HER2란 쉽게 풀어서 세포막에 있는 단백질의 이름인데 이 HER2라는 게 바늘처럼 꽂혀 있어서 그것이 신호를 받게 되면 유방암이 성장하고 예후가 공격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그런 종류임. 한 20~25% 유방암 환자가 여기에 해당된다.

세 번째는 호르몬 수용체 두 가지 + HER2가 다 발현이 되지 않은 삼중음성유방암이다. 이 경우에는 어떤 표적이나 이런 게 없기 때문에 좀 더 성질이 조금 공격적이고 좋지 않다고 하는데 또 반대로 항암제나 이런 약재가 잘 듣기도 하기 때문에 이 종류 세 가지 중에 본인의 암이 어디에 속하는지를 처음에 알아야 된다.

요즘 유방암 항암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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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수술하고 나서 항암치료나 내분비치료나 또는 어떤 표적 치료제와 같은 것들을 타입에 맞춰서 하는데 최근에 조금 더 바뀐 것은 항암 치료나 이런 약재를 수술하기 전에 미리 하는 경향이 훨씬 더 많아졌다.

수술하기 전에 하는 장점은 효과가 있는지를 알 수 있음. 수술 전에는 유방암의 크기가 줄어지는지 어떤 반응이 어떤지 또 수술을 했을 때 이 병리학 쪽으로 암세포가 얼마큼 남아 있는지 다 알 수가 있기 때문에 치료의 효과를 미리 알아서 예후를 예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HER2 억제제
HER2 억제제라고 하는 약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최근에는 항암 치료 받는 HER2가 발현된 유방암 환자들의 절반 이상이 수술하고 났을 때 암이 거의 다 없어지는 완전 관해가 오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효과가 별로 없고 치료가 잘 안됐다. 반응이 별로 없다. 그럴 경우는 예후도 역시 재발이 금방 한다든지 이런 거를 미리 알 수 있어서 후속 치료를 결정하는 데도 도움이 됨.

유방암 완치를 위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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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암치료
• 표적치료
• 내분비치료

 

전이가 되지 않고, 유방암 완치를 바라는 치료를 할 때 수술 이후에 하는 방법으로 항암 치료, 표적 치료, 그리고 내부 내분비 치료 이 세 가지가 있다.

본인이 어떤 유방암 타입인가에 맞춰서 전문가들이제 결정을 하게 되는데, 먼저 내분비치료란 호르몬 수용체가 강하게 발현된 경우는 그런 과정들을 억제하는 약이 있는거다.

쉽게 말해 타목시펜 같은 약이라든지. 아로마타제 억제제 이런 약들이 있음. 그리고 항암치료는 삼중음성 유방암이나 HER2가 발현된 유방암에서는 대부분 권고한다.

최근에는 유전자를 분석하고 검사하는 기술이 많이 발전돼 특히 유방암에서는 온코타입 DX라든지. 맘마 프린트라고 하는 그런 이름을 가진 검사법이 있는데, 유전자 발현을 여러 개를 한꺼번에 검사를 해가지고 발현 정도에 따라서 재발의 위험성이 어느정도 될 것인가를 알려주는 그런 검사법이 있다. 결과에 따라서 재발 예측 점수를 결정을 내린다.

최근에 아주 각광을 받고 있는 표적 치료제는 사실 HER2라고 할 수 있다. 허셉틴이라는 표적 치료제 등의 HER2를 억제하는 약이 나오면서 과거에는 굉장히 치료 성적이 안 좋았던 유방암이 오히려 다른 타입보다 더 좋아지는 통계를 보이고 있음.

HER2 유방암 개선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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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HER2가 발현된 유방암에서는 과거에 항암 치료만 받는 거에 비해서 1년 동안에 추가로 표적 치료제로 치료를 하게 되면 재발의 위험성이 무려 절반이기 때문에 전 세계 어디를 가든 HER2가 발현된 유방암에서는 이러한 표적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유방암 재발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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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방암 재발은 적극적으로 약물치료를  하더라도 완벽히 막지 못하기 때문에 모든 치료를 받는 환자 중 일부는 또 재발을 할 수 있다. 그리고 혹시나 재발을 했더라도 너무 낙심할 필요 없음. 가장 적절한 치료를 선별하면 치료에 성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함.

이럴땐  다학제 진료로 접근하는것이 좋음. 그래서 유방암 재발 환자들 중 치료를 결정하기가 쉬운 사람도 있지만, 사실 어려운 사람들도 있다. 그런 경우 여러 의사들이 모여서 각 과의 진단과 치료를 상의를 하는 그런 팀이 있다. 그래서 서로 가장 최적의 치료가 무엇인지 찾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상의를 하고 치료를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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