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지만 생각보다 또 자세히 알지 못한 질환이 바로 천식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천식 원인 그리고 증상과 치료 방법까지 정리해봄.
천식 바로알기
기관지에 순식간에 염증이 생기고 기관지가 좁아지면서 물질을 더 들어오지 못하게 혹은 밀어내려고 하는 거다. 그래서 공기도 평소보다 덜 들어와 숨이 쉽게 차고,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이 나오면서 좁은 구멍을 통해서 쉰 소리도 나는것임.
웃긴건 원인 물질이 들어올 때는 이런 반응이 생겼다가 원인 물질이 사라지고 적절히 이제 염증 가라앉는 주사나 염증 가라앉는 약을 통해서 염증을 가라앉히면 원래 모양 기관지로 돌아간다. 문제는 이러한 반응이 계속적으로 반복되면 섬유화, 기도개형이 발생되면서 모양이 변하고, 영구적인 폐기능 저하까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천식은 일반적으로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고 사람마다 증상의 갭이 상당히 크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생활의 불편함도 다 경우에 따라 다름.
원인 인자 | 악화 인자 |
집먼지진드기 | 기후 변화 |
꽃가루 | 대기 오염 |
곰팡이 | 담배 연기 / 화학 물질 |
반려동물 | 상기도 감염 (감기) |
바퀴벌레 | 신체적 활동/운동 |
음식물 | 약물 |
운동 | 식품 첨가물 |
비만 | 스트레스 |
위에 표를 보면 원인인자와 악화인자를 정리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원인이 있다. 천식은 알레르기성 질환의 끝판왕이라고 보면 됨.
소화기부터 시작해서 아토피성 피부염을 겪고 알레르기 비염을 지나서 마지막이 천식이라고 보면 되는데 이렇게 순서대로 밟는 사람도 있고 재수없게 그냥 바로 천식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천식 원인
천식의 주 원인은 알레르기성 인자가 많다. 유전적인 요인이나 체중 관리 부분을 제외하면 계절이나 특정 상황으로 놓여진 조건에 의해서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그리고 조금 생소할 수 있는 부분은 음식물과 운동인데 땅콩과 복숭아 같은 특정 음식물에 의해서 천식 반응도 일어날 수 있다.
또 운동의 경우에도 천식 발작을 일으킬 수가 있다.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매우 강하게 하는 경우에 운동 유발성 천식이 발생할 수도 있음.
그 다음은 악화인자를 살펴보자. 대체로 환경적인 부분들이 악화인자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다. 기후나 대기오염 혹은 찬 공기, 황사 같은 먼지 등이 섞여 있다던가 담배염기나 감기에 의해서도 천식이 악화될 수 있다.
이 밖에는 약물이나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는데 담배를 피우면 천식이 악화된다? 이건 어떻게 보면 당연함. 담배가 기관지를 자극하는 거니까 기관지가 자극돼서 일어나는 질환인 천식의 악화될 수 밖에 없다.
그렇지만 또 특이하게 술을 먹으면 천식이 다음 날 바로 생기는 케이스도 생각보다 많다. 이렇게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서 천식이 발생했을 때 생기는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천식 증상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들은 호흡곤란, 기침, 쉰 소리 등이 있는데 이외에도 다양한 증상들이 존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빠른 호흡으로 인해서 후 뱉고 삼키고를 빠르게 하다 보니까는 가슴이 답답해지고, 어지러운 경우도 생기고 그러다 보면 또 숨이 잘 안 쉬어지니까 심장이 빨리 뛰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그러다 보면 숨 자체가 정말로 잘 안 쉬어지기 때문에 손발 끝에 청색증 증이 오게 되는 경우도 있고 머리가 둔해지고, 어지러우면서 쓰러지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그런데 이제 이렇게 의식을 잃기 전에 손발이 파래지거나 손바닥에 땀이 나는 증상들이 생기는데 이럴 때는 정말로 호흡이 안 돼서 의식을 잃을 수도 있구나를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런 천식 발작이 일어났을 때 바로 치료를 한다면 금방 진정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주위에 이런 응급 처치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없는 경우라면 천식 발작 때문에 목숨을 잃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천식 완치? 속지말자
천식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은 알레르기 원인을 확인하기 위한 MAST 피검사라든가 알레르기 피부단자 시험 이런 것들은 기본이고 거기에다가 내가 실제로 이렇게 알레르기 물질이 들어왔을 때 기도가 좁아지거나 아니면 완화 물질을 먹거나 흡입했을 때 기도가 펴지는지 이런 기도의 가역성을 확인하기 기간제 유발 시험이라는 폐기능 검사가 있다.
이런 폐기능 검사들이 나의 천식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럼 이런 폐기능 검사는 어디서 하느냐? 일반적인 병원에 폐 기능 장치가 있으면 다 가능하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에서 한번 문의해보자.
그럼 천식 치료는 어떤 식으로 진행될까? 일부 소화기에서는 천식 완치도 보인다. 청소년기가 돼서 면역 체계가 한번 바뀌고 몸이 완성이 되는 그런 과정 속에서 천식이 없어지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임.
그렇지만 성인 이후에 발생한 천식이라든가 소아 때부서 쭉 이어져서 성인 때까지 없어지지 않은 천식은 완치가 어렵다. 오랫동안 증상이 없다가도 유발 원인이 나타나면 갑자기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꽤 많다. 천식 치료는 기본적으로 환경요법과 약물요법을 병행하고 병 자체를 완치시키는 게 목적이 아니라 증상을 조절해 일상생활에 방해가 끼치지 않도록 하는게 목적이다.
그런데 천식을 완치시킬 수 있다는 허위 광고들이 상당히 많이 보이는데 그냥 허위 광고로 보면 된다.
천식 치료 과정
약물요법의 대표적인 약재는 흡입기가 있는데, 흡입기는 조절제 & 완화제 2가지로 나뉜다. 먼저 조절제는 질병 자체를 조절하는 거다. 세레타이드, 렐바, 심비코트 등이 있는데 완치를 시킬 수는 없지만, 급성 악화를 예방하는 게 목표임. 이걸 조절할려면 하루에 1~2번 정도는 끊임없이 매일 같이 규칙적으로 흡입을 해 줘야 됨.
그럼 증상 완화제는 무엇이냐? 조절제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증상 악화, 급성 악화가 일어나 증상완화제를 써서 급성막화를 진정시켜 주는 거다. 증상 완화제는 벤토린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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